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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공원 무장애 숲길'은 김경협 국회의원(부천시갑)총선 공약이었다. 예산 총 29억 원(국비 10억, 도비 19억)이 투입되어 3월 25일 완공식을 갖고 4월 1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선보인다.
'무장애 숲길'은 누구나 자연을 편하게 누릴 권리가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친환경적 여가 공간 제공과 장애인, 노약자 및 영·유아 보행약자들도 즐길 수 있는 녹색복지의 실현이라고 볼 수 있다.
휠체어 교행이 가능한 무장애 숲길은 폭 1.8m와 약 2㎞의 길이로 기존의 산책로를 활용하여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수목 식재를 통한 식생복원도 이루어졌다.
또한 데크로드를 따라 피톤치드와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편백치유숲, 사계절 변화하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체험하는 숲울림터, 아이들과 부모들이 책을 읽으며 쉬어가는 작은책방, 무릉도원수목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를 갖추었다.
특히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도전정신 자극, 편안한 휴식, 자연속의 체험과 생태학습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에 완공된 자연생태공원 무장애숲길은 부천수목원, 부천유아숲과 직접 연결되어 치유정원의 역할까지 감당하게 된다.
인근에 조성 예정인 금개구리 생태습지가 있는 그린뉴딜센터와 81만㎡ 규모의 부천대공원이 더해지면 그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며, 문턱 없는 자연생태공원 무장애숲길이 녹색관광 인프라의 중심축이자 베리어프리(Barrier-Free) 명소가 될 전망이다.
부천의 새로운 명물이 될 자연생태공원 무장애숲길은 부천식물원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다. 현재 잔손보기 등 막바지 마감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3월 25일 부천자연생태공원 내 식물원 1층에서 개최된 준공식에서 김경협 국회의원과 염종현 경기도의원이 장덕천 부천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