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독사 위험자 발굴하고 예방체계 마련한다

류제봉 기자   |   기사등록 : 2022-04-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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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민등록 사실조사, 돌봄플러그 등을 활용한 발굴 체계 구축

인천광역시는 지난 1월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 수립에 이어 최근 ‘2022년 고독사 위험자 발굴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고독사의 사회적 문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지역사회 내 주민 참여를 통한 고립가구 발굴 및 주민 안전망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고독사에 대한 인식 전환과 시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발굴 계획은 크게 고독사 위험자 발굴과 고독사 예방 교육 및 홍보로 구분된다.
 
우선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에 초점을 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전입신고, 주민등록 사실조사, 돌봄 플러그 등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집중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독사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제3조*에 의거 관내 일반 시민들이 고독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웃주민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고독사 예방 관리에 관한 법률」제3조 : 국민은 고독사 위험자를 발견한 경우에는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김충진 시 복지국장은 “하반기에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 연구(인천사회서비스원)를 실시하는 등 순차적으로 고독사 예방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를 탄탄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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