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철강산업 위기 극복 전담대책반 가동

류제봉 기자   |   기사등록 : 2026-01-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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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유관기관 참여…지역 철강산업 대응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월 29일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철강업계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인천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제1차 전담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대책반 회의는 ▲건설경기 장기 침체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수입산 저가 철강 유입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등 이른바 ‘4중고’로 지역 철강산업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철근부문 생산설비의 절반을 폐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선제적인 위기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인천시는 향후 전담대책반 참여 기관과 함께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발족하고, 이를 중심으로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을 비롯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철강산업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전반의 시민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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