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출범 현장 중심 세정행정 강화

류제봉 기자   |   기사등록 : 2026-07-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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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명 활동 시작, 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 연계로 공정하고 포용적인 납세문화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7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찬대 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차관, 군·구 세무부서장,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134명과 관계 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체납관리단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짐했다.

체납관리단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군·구 세무부서에 배치돼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 체납 사유 및 납부능력 확인, 맞춤형 납부 상담 및 납부독려, 생계형 체납자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단순한 체납액 징수를 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를 발굴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함으로써 공정한 납세질서 확립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찬대 시장은 “지방세입은 시민의 복지와 안전, 교통, 환경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뒷받침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체납관리단은 현장에서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맞춤형 납부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수행하는 시민 중심 세정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체납관리단은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현장행정의 최일선에서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 실태조사와 체납 유형별 맞춤형 관리를 통해 공정한 납세질서를 확립하고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군·구와 협력하여 현장 중심 체납관리와 맞춤형 징수체계를 강화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확대하는 등 공정성과 포용성을 갖춘 지방세입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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