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인 가구 어르신 위한 낙상예방 주거환경 지원

류제봉 기자   |   기사등록 : 2022-08-16 10:15  Ι  최종수정 : 2022-08-16 10:46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가구당 인건비^재료비 포함 최대 25만 원 지원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전국 최초로 소득재산 선정기준 없이 7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의 낙상예방 등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어르신 주택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소비자원의 2019년 고령자 안전사고 동향분석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 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골절이고, 골절사고의 발생원인 대부분이 낙상사고(80.3%)이며, 사고가 일어나는 장소는 오래 머무르고 안전해야 할 주택이 66.4%, 주택 중 침실 및 방이 20.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1인 가구 어르신 주택안전 지원사업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화장실 안전바·미끄럼방지 매트, 핸드레일 설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간단하지만 놓치기 쉬운 화재감지기와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는 물론 LED등, 조명리모컨, 콘센트 및 수전기구 교체까지 다양한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실시했던 낙상예방 등 고령친화 안전하우징 사업명칭을 바꾼 것으로, 올해는 부천시 노인복지기금(농협·비씨카드 적립금) 6,000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거주공간 내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위해 2021년 325가구, 2022년 상반기 165가구를 대상으로 보편적인 어르신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단독, 다가구, 연립·빌라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1인 가구로, 8월 22일(월)부터 8월 26일(금)까지 10개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서 접수한다.

서비스 범위는 1가구당 인건비와 재료비를 포함하여 25만 원 이하로 제공하며, 신청자가 희망할 경우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는 조건으로 추가 서비스도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천시 콜센터(☎032-320-3000)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낙상사고에 취약한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자신의 집에서 편안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소득재산 칸막이 없이 주거환경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내년에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서비스 대상과 지원기준을 더욱 확대하여 사회적 돌봄을 선도적으로 실천하라”고 당부했다.


ⓒ 경인e뉴스(www.kyeonginenews.com).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 금지
경기 부천시 원미구 평천로 679 (약대동, 부천아이파크) 107-1504호   Ι  대표전화 : 010-4725-2580  Ι  팩스 : 032-3729-3436
사업자등록번호 : 366-16-02632  Ι  대표 : 오세광  Ι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2021-12-19  Ι  등록일 : 경기 아 53112  Ι  발행·편집인 : 오세광  Ι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광
경인e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인e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