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발대식에 초대받지 못한 시의원들

경인e뉴스  |   기사등록 : 2022-01-24 16:15  Ι  최종수정 : 2022-01-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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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천병, 대선승리 선대위 발대식 개최… 현역 시의원 불참 논란 증폭
"통보했다" vs "통보 못받아"... 서로 다른 입장 당협은 여전히 갈등관계
 
▲ 국민의힘 부천(병) 최환식당협 위원장이 20대 대선을 위해 당원들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부천(병) 최환식당협위원장은 지난 22일 당사무실에서 제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선대위 발대식을 겸한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상열 부천시의원과 이준영 사무국장, 황계호 선대위 홍보본부장, 장진무 소사본동 총괄동본부장, 김봉현 소사3동 총괄동본부장을 비롯해 각 위원회, 고문단, 자문단, 조직본부, 직능본부, 미디어본부, 여성본부, 청년본부 등 90여명의 당의 핵심 당원들이 참석했다. 현역시의원인 윤병권 부의장과 김환석 의원, 남미경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최환식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부천시(병) 지역은 지난 역대 대선에서 득표율에 있어 상대당에게 졌지만 이번 20대 대선에서는 기필코 윤석열 후보 득표율 58% 정도의 목표로 이겨내겠다. 우리 대선후보 윤석열을 꼭 당선시키는 역할을 경기도 부천시병 당협위원회가 앞장서 해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당협위원회 선대위 발대식에 부천병 지역의 시의원인 윤병권 부의장과 김환석 의원, 남미경 의원은 참석하지 않아 이들 시의원에게 통보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해당 시의원들이 알고서도 참석하지 않았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다.  통보하지 않았다면 의도적 배척의혹을 받을 수 있고 의도적으로 참석하지 않았다면 당협위원회의 갈등잡음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해 최환식 당협위원장은 “지난 20일 도당위원장이 참석했을 당시에도 시의원들에게 행사와 관련한 이야기를 모두 했다. 22일 2시에 한다는 내용이 회의록에도 기록되어 있다”면서 “통보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모 의원은 “통보했다면 참석하지 않을 시의원이 어디 있겠느냐”면서 “의도적으로 통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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