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표 의원, 부명고·부천중앙초 체육관 전면보수 예산 49억원 확보

류제봉 기자   |   기사등록 : 2026-10-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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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현장 직접 점검하고 교육부·교육청·시도의원과 지속 협의
김 의원 "학생들이 안심하고 뛰어노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것"

▲ 김기표 의원이 부명고 체육관 현장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듣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국회의원(부천시을)은 2027년 상반기 교육 관련 특별교부금 49억54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명고등학교 체육관 전면보수에 37억8400만원, 부천중앙초등학교 체육관 전면보수에 11억7000만원이 각각 투입된다. 두 학교의 체육관을 전면보수하기 위해 확보한 큰 규모의 예산이다.

2004년 준공된 부명고 체육관은 시설 전반의 노후화가 진행됐다. 특히 바닥재의 탄성이 떨어져 학생들의 체육활동 중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3층 난간과 외벽 마감재도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분적인 보수만으로는 시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워 전면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김 의원은 부명고를 직접 방문해 체육관 내부와 외벽 상태를 살피고 학교 측의 의견을 들었다. 이후 교육부와 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전면보수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명하며 예산 확보 과정을 직접 챙겼다. 지역 시도의원들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학교 현장의 요구가 사업에 반영되도록 힘을 모았다.

부명고 체육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내부 리모델링과 바닥 교체, 안전난간 보수, 내·외벽 마감재 개선, 외벽 도색 및 균열 보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계획상 2027년 2월부터 설계와 보수공사를 진행해 2028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천중앙초 체육관에도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전면보수가 추진된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부명고 체육관을 직접 살펴보니 학생 안전을 위해 부분 보수가 아닌 전면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학교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모아 전면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해 온 결과, 큰 규모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천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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